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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 행복이 머무는 순간들 : 소소하지만 소중한 행복을 배우다
무무 저|보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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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G0000083678
정가 17,000
판매가 15,300원(정가대비 10% 할인)
출판사명 보아스
발행일 2017년 02월 27일
페이지/규격 400 쪽|130/189/26mm/480g
ISBN 9791195433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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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각자는 그 존재 의미를 갖고 있고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지만 지금의 세상에서 물질의 만족감보다 더 얻기 어려운 것이 행복이 되었다. 과연 삶에서 우리를 행복의 길목으로 이끌어주는 것은 무엇일까? 이 책에 담긴 68개의 보석같은 이야기들은 진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며 우리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되새기게 한다. 이 책은 일상에 지치고 관계에서 상처받아 메마른 우리 마음에 행복의 불씨를 지펴줄 것이다.

저자 : 무무

저자 무무는 필명 외에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 인기 에세이 작가. 우리나라에도 소개된 《사랑을 배우다》는 여러 나라에서 1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할 만큼 그의 에세이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작품은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이 우리 삶에서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우며 큰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다. 《행복이 머무는 순간들》은 그 특유의 치유와 위로를 진하게 맛볼 수 있는 68개의 이야기로 구성된 감동에세이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사랑을 배우다》 《당신에겐 그런 사람이 있나요?》 《오늘, 뺄셈》 《사소한 것들로부터의 위로》 《일생을 살아도 소중한, 하루》 《너와 부딪친 순간 행복이 시작되었다》 등이 있다.

머리말 행복을 배우다

제1장 단순한 삶이 가져다주는 인생의 깊은 맛
* 꿈을 간직한 왈츠
* 소소한 일상에서 오는 삶의 행복
* 잠시 멈추면 보이는 것들
* 단순한 삶이 주는 인생의 깊은 맛
* 노벨상 수상자의 영혼을 청소하는 빗자루
* 우리 삶은 달리기 경주가 아니다
* 희망이 삶에 가져다주는 기적
* 우리 삶에 주어진 시간을 영혼을 살찌우는 데 쓰자
* 소크라테스의 행복론
* 거대한 불상의 피뢰침
* 패배는 곧 다리다
* 단추 하나 때문에 옷을 버리는 실수

제2장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주는 사랑
* 딸의 13위안 유산
* 못된 계모의 숨겨진 사랑
* 나의 가장 멍청한 학생
* 나와 아버지의 전쟁
* 내 평생 가장 고마운 사랑
* 무작정 길을 나선 아버지의 사랑
* 전화카드가 꽂히지 않은 사랑의 전화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비밀
* 엄마, 사랑을 보여주세요!
* 아들의 미래를 바꾼 엄마의 칭찬
* 엄마의 빈자리를 가득 메워준 사람
* 오랑우탄의 마지막 부탁
* 미래보다 소중한 현재의 삶

제3장 그대가 있어 내 삶이 환하게 빛납니다
* 행복을 놓쳐버린 여자
* 유효 기간이 없는 사랑
* 마음속에 새겨진 그의 체온
* 진정한 사랑은 늙지 않는다
* 죽어서도 사랑을 전하다

제4장 평범한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삶의 찬란한 아름다움
* 백합꽃의 자아(自我)
* 유종의 미
* 마음속에 나 있는 희망의 창
* 우둔했지만 큰 지혜를 얻은 스님
* 콩과 땅콩을 비교할 수는 없다
* 대나무라고 모두 피리가 되는 것은 아니다
* 아름다운 마음만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든다
* 기쁨과 설렘을 선사한 대가로 받은 아이리스상
* 세상에는 로마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제5장 세월과 함께 무르익은 사랑
* 사랑한다면 그 무엇이 필요하리!
* 사랑의 완행버스
* 행복한 고통
* 태풍 속의 쌀국수 한 그릇
* 일생일대의 거짓말
* 사랑을 지켜야 할 이유
* 사랑을 위해 아흔아홉 걸음 물러서다
* 아내가 남편에게 평생 동안 바란 한마디
* 결혼생활을 맛나게 만들어주는 감정의 조미료
* 캺부라는 엄청난 인연

제6장 버리는 순간 얻게 되는 마음과 삶의 풍요로움
* 영혼을 비추는 작은 등불
* ‘망각’이라는 이름의 행복
* 돌고 도는 1위안의 온정
* 진정한 행복은 롤러코스터가 아니다
* ‘하지 않음’으로써 얻는 진정한 행복
* 삶을 끓어오르게 하는 지혜
* 모를 심는 농부에게서 겸손함을 배우다

제7장 소소하지만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
* 우리 인생의 매순간은 독립된 시간이다
* 인생은 맑은 날도,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도 있다. 그래서 인생이다
* 500킬로미터에서 맺은 값진 우정
*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입니까?
* 익숙해서 더욱 소중한 것들

제8장 행복으로 통하는 길목
* 타인을 위해 심은 유채꽃의 기적
* 목숨을 구한 소방관 어머니의 용서
* 꽃을 심는 우체부
* 1년 동안 믿음으로 물건을 구입한 할머니
* 장미꽃을 선물한 손에는 향기가 남는다
* 알지 못하는 사람과의 문자메시지가 가져다준 성과
* 나누고 베푸는 것은 곧 영원히 얻는 것이다

100만부 판매 베스트셀러 에세이 작가 ‘무무’
그가 들려주는 소소하지만 특별하고
소박하지만 눈부시게 아름다운 69개의 보석같은 이야기


우리 각자는 그 존재 의미를 갖고 있고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지만 지금의 세상에서 물질의 만족감보다 더 얻기 어려운 것이 행복이 되었다. 과연 삶에서 우리를 행복의 길목으로 이끌어주는 것은 무엇일까? 이 책에 담긴 68개의 보석같은 이야기들은 진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며 우리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되새기게 한다. 이 책은 일상에 지치고 관계에서 상처받아 메마른 우리 마음에 행복의 불씨를 지펴줄 것이다.

이 책에 대하여
- 소소하고 소박하지만 진한 감동과 위로를 맛볼 수 있는 68개의 이야기로 구성된 감동에세이

행복도 학습이 필요하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원하며 행복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지금의 세상에서 물질의 만족감보다 더 얻기 어려운 것이 행복이 되었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옛사람들에 비해 행복을 누리는 것도 아니며 갈수록 행복지수보다 불행지수가 높아지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사람이 일깨움 속에서 살아가는 데 충분히 길들여져 있다. 바람이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서 초겨울로 접어들면 어머니가 말씀하신다. “얘야,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 감기 든다.” 친구를 사귀려고 하면 아버지가 말씀하신다. “혹시 나쁜 아이는 아닌지 조심해라. 도움이 되는 사람을 친구로 사귀어야 해.” 약간의 성공을 거두었을 때 아직 축하인사도 받기 전에 주위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한다. “자만해서는 안 돼!” 기쁨에 도취해 있을 때도 우리 스스로가 자신에게 끊임없이 말한다. “너무 좋아하지 마. 불운이 이미 코앞에 닥쳐왔을지도 몰라.” 그래서 우리 삶에는 볼 수 있는 공포와 볼 수 없는 두려움이 까마귀처럼 우리의 머리 위를 항상 맴돌고 있다.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라고, 길이 미끄러우니 조심하라고, 사기 당하지 말라고 주변 사람들이 수시로 일깨워주고, 성공과 실패에 일희일비하지 말라고 선현들이 우리를 수없이 일깨워주었지만 행복을 일깨워준 적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그래서 행복을 누리는 것도 학습이 필요하다. 행복은 영혼의 울림이다. 음악을 감상하는 것처럼 끊임없는 연습이 필요하다. 인생에는 늘 시련이 따른다. 사실 우리 대부분은 이미 시련에 단련되어 있다. 다만 아직 우리가 시련의 틈바구니 속에서 즐기는 법을 익히지 못했을 뿐이다. 우리는 시련에 대비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는 지나치게 몰입하는 반면 행복을 일깨우는 데는 너무 무심하다. 그러니 행복해지는 데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행복의 출현빈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드물지 않다. 행복은 우리가 그것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느냐에 따라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을 향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행복이 다가왔을 때 열정적으로 모든 순간을 즐겨야 한다.
이 책은 소소해서 우리가 잊고 살고 있는 가족간의 사랑, 우정, 남녀간의 애정, 열정, 베품, 내려놓음 등의 감정들이 메마르고 갈라진 마음에 어떻게 행복의 기적을 일으키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우꺸 삶에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소소하지만 소중한 행복을 보여주는 68개의 보석같은 이야기
과연 삶에서 우리를 행복의 길목으로 이끌어주는 것은 무엇일까?

상대를 위하는 마음으로 건네는 소박한 빵 하나, 고난 속에서도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눈빛, 거칠게 쓰다듬어 주시는 아버지의 손길, 따뜻한 마음이 담긴 연인의 쪽지, 수고했어 사랑해라는 말 한마디. 이 모든 것은 사소해 보이지만 천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행복이다. 행복은 소소하고 작은 것에서 오지만 우리는 그 순간에 머물기가 쉽지 않다.
어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감사할 줄 알고 즐길 줄 알았던 소크라테스의 행복론, 11년 동안 이그노벨상 시상식장을 청소했던 노벨상 수상자의 영혼을 청소하는 빗자루, 어렸을 때 추운 날 잃어버린 장갑 한 짝을 대신 벗어준 누나의 사랑에 평생 보답한 동생의 헌신적인 사랑, 병원에 입원한 아내를 위해 매일 밤 전화카드가 꽂히지 않은 전화기로 전화를 거는 남편의 사랑의 전화, 사냥꾼 앞에서 죽음을 앞둔 어미 오랑우탄이 새끼를 위해 나무마다 젖이 담긴 풀잎그릇을 걸어놓는 빛나는 모성애,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평생 커피에 소금을 타서 마시는 일생일대의 거짓말, 1년 동안 까막눈 할머니를 위해 남몰래 돈이 아닌 믿음으로 물건을 제공해준 마을사람들 등등.
《행복이 머무는 순간들》에 담긴 68개의 이야기는 진한 감동과 위로를 전해주며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행복의 불씨를 지펴준다.
이 책은 일상에 지치고 관계에서 상처받아 메마른 우리 마음에 그간 잃어버리고 있었던 행복이 다시금 살포시 다가오게 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부자와 가난뱅이의 즐거움에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돈의 액수로 따진다면 차이가 무척 크다. 부자는 돈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것들을 많이 살 수 있을 테지만 가난뱅이는 그럴 수 없다. 그러나 정신적인 면에서 본다면 두 사람은 거의 비슷하다. 두 사람이 느끼는 행복감은 누가 많고 누가 적다고 말할 수 없다.
만약 당신이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낀다면 돈이 많고 적은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아야 삶이 아름다워지기 때문이다.

-제4장 평범한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삶의 찬란한 아름다움, p. 230∼232

두 사람이 만나 사랑하고 결혼에 이르려면 인연도 보통 인연이 아니면 안 된다. 전생에 쌓은 복이 아니라면 그저 스쳐 지나가는 행인에 불과해 서로 시선조차 마주치지 못할 것이다. 두 사람의 결합은 정말 기적에 가까운 것이니만큼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더욱이 사람과의 만남은 한바탕 내리는 소나기처럼 짧다. 같은 처마 아래에서 비를 피하더라도 서로 교감이 없으면 비가 그친 뒤 각자의 길을 갈 뿐이다. 사람의 생명은 짧기 때문에 끌리는 상대를 놓치지 말아야 하고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제5장 세월과 함께 무르익은 사랑, p. 291

하지만 젊은 스님은 감히 물어보지도 못한 채 계속 길을 가다가 도저히 참지 못하고 스승에게 물었다. “스승님, 저희는 출가한 사람인데 스승님은 어찌하여 여인을 업고 강을 건너셨습니까?”
노스님은 담담하게 말했다. “나는 그 여인을 업고 강을 건넌 다음 바로 내려놓았는데 너는 어찌하여 그 여인을 20리 넘게 업고 다니며 아직 내려놓지 못하고 있단 말이냐!”
노스님의 말은 무척 의미심장하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것이 삶의 이치이기도 하다. 사람의 일생은 장거리 여행과 같아서 멈추지 말고 계속 가야 한다. 만약 지나가면서 보았던 모든 것을 머릿속에 넣어둔다면 불필요한 부담감만 가중시켜 경험이 많아질수록 스트레스만 커지고 만다. 그래서 길을 가면서 잊고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는 것이 낫다. 과거는 이미 지나가 버렸고 시간은 되돌릴 수 없기에 경험과 교훈만 기억 속에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마음에서 덜어내야 한다.
잘 잊는 것은 마음이 균형을 되찾는 과정이기도 하다. 망각에 능하려면 삶을 여유롭고 진실하게 대해야 한다.
-제6장 버리는 순간 얻게 되는 마음과 삶의 풍요로움, p. 307∼308

먼 곳의 풍경은 신비로움에 가득 싸여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자연이 이러할진대 인생은 더 말해 무엇 하겠는가!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극도로 지치고 불만이 쌓여갈 때, 점점 더 많은 유혹과 마주할 때, 너무나 많은 불의와 도전과 선택 탓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살아가기가 힘들 때는 늘 시선을 먼 곳의 경치에 두기 마련이다. 많은 사람이 누가 승진했는지, 누가 고급 승용차를 샀는지, 누가 별장을 갖고 있는지에 온 관심을 쏟는다. 그래서 매일 죽어라 일하느라 지치고, 먼 곳의 비현실적인 경치를 보러 가느라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한다. 오히려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은 거들떠보지도 않은 채 말이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주변을 한번 둘러보자. 머리가 희끗희끗한 부모님, 우애 깊은 형제자매, 고생하면서도 원망하지 않는 아내,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애쓰는 남편, 열심히 일하는 직장 동료, 스스로 노력해서 거둔 작은 성과. 이 모든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익숙한 사람들과 일상사다. 이 모습들이야말로 우리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풍경이다.
먼 곳의 풍경이 화려하고 다채로운 것은 사실이다. 직접 가서 구경할 수도 있고, 지금 있는 곳에서 동경만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무시하고 홀대해서는 안 된다. 진정한 삶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주변,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이다.
-제7장 소소하지만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 p. 362∼363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손바닥이 위로 향한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손바닥이 아래로 향한 사람이다. 손바닥이 위로 향한 사람은 바라는 사람이다. 그들은 언제나 불쌍한 거지처럼 다른 사람이 베풀어주기만을 기다린다. 이솝은 이렇게 말했다.
“많은 사람이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싶어 하다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조차 잃어버린다.”
각종 유혹이 넘치는 이 세상에서 사람들은 모두 행복하게 살고 싶어 손을 내밀고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한 다음 ‘주세요!’라며 큰 소리로 외친다. 하지만 생활수준이 높아질수록 행복지수는 점점 내려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손바닥이 아래로 향한 사람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늘 사람들을 돕고 또한 스스로를 돕는다. 손바닥이 아래로 향한 사람은 베푸는 사람이고 봉사할 줄도 아는 사람이다. 그들은 봉사를 행복이자 향유(享有)라고 생각한다. 베풀 수 있다는 것은 곧 자신이 부유하기 때문에 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도울 능력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 사람의 성공은 더 많은 사람과 함께 기뻐하고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늘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요구하는 사람은 더 많은 행복을 누릴 수 없다.
-제8장 행복으로 통하는 길목, p. 395∼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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